제일복권 15주년 E상 샹크스 그랜드라인맨

이름 - 샹크스.

이명 - 빨간머리.

나이 - 2년 후 39세.

신장 - 199CM.

출신지 - 웨스트 블루.

현상금 - 미공개.

능력 - 비능력자.

패기 - 패왕색,무장색,견문색.

해적단 - 로저해적단 -> 빨간 머리 해적단.

그룹 - 사황.

트레이드마크 - 빨간머리, 검은망토, 외팔뚝이, 왼쪽 눈 세줄의 흉터, 밀집모자.

라이벌 - 쥬라큘 미호크.

검 - 그리폰 (등급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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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샹크스 입니다. 루피가 동경하는 사내이자 해적의 길로 안내한 인도자이기도 하죠. 루피의 밀집모자 또한 샹크스의 것이었습니다. 1권 처음부터 등장하여 지금까지 드문드문 등장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카리스마를 함께 보여주고있습니다. 출연하자마자 루피를 구하려다 왼팔을 잃었으며 이미 이때에도 사황의 자리에 오른상태입니다. 원피스 원작 처음으로 패왕색을 보여준 사내이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참 이야기가 많은 캐릭터 입니다. 여러 중요한곳에 연결이 많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하 각설하고 본 피규어 리뷰 들어가도록하겠습니다.

본 제품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반프레스토 그랜드라인맨 의 조형에 발판을 추가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발판의 프린팅에도 보시면 그랜드라인맨 15주년 한정판이라고 영어로 표기되어있답니다.

정면 상반신 저는 원작에서 보여주었던 샹크스의 바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원작의 재현이훌륭합니다. 정상결전 후반부에 등장해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라고 외치는 장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장면은 여러가지 피규어로 재현되어 판매되고있습니다.

상크스 상반신 클로즈업 샹크스의 빨간 머리와 왼쪽눈의 흉터자국 입을 벌려 외치는 모습, 입 주변으로의 턱수염, 가슴의 근육, 샹크스의 상의 주름. 아주 디테일하다고 볼순 없지만 깔끔하게 조형되어있습니다.

정면 전체사진 이렇게 정면으로 풀샷으로 담으니 조형의 멋이 배가 됩니다. 전쟁을 끝내기위해

카이도와 맞서고 조금 늦은등장. 그 뒤로 보였던 빨간머리 해적단 동료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발판에 표기된 그랜드라인맨 한정판 프린팅입니다.

오른쪽 아래쪽 측면 사진입니다. 칼도 길~쭉하게 뻗어있으며 머리 부터 발끝까지 비율이 안정적입니다.

오른쪽 측면사진.

왼쪽 측면사진 왼쪽측면으로보면 거의 망토만 보입니다.

왼쪽측면 대각선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샹크스의 트레이드마크 검은망토입니다. 구름의 표현도 정돈되어 조형되었습니다.

이번엔 검은망토를 벗고 뒷모습을 촬영해보았습니다. 망토에 가려 보이지 않는 부위 임에도 불구하고

상의 옷 주름 표현이나 하의의 주름 표현이 잘되어있습니다. 왼팔 부위에 옷을 묶은 모습도 정교합니다.

그리폰의 칼집도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왼팔부위의 옷을 묶은곳이 디테일하게 잘 확인됩니다.

검은 망토를 두루고있을때든 검은 망토를 벗고있을때든 이런 구도가 멋있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검은망토를 벗은 샹크스의 정면 상반신사진 입니다.

하반신 발가락 조형상태입니다. 발가락이 아주 세밀하고 멋지게 조형된건 아닙니다. 다만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한 듯 해 보입니다. 다리의털도 무난합니다.

복부와 바지의 디테일 사진. 그래도 바지의 디테일한 모습은 엿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검은망토를 두른 샹크스 정면 상반신 전쟁을 끝내러 왔다고 소리치는 입의 모습. 강렬한 눈빛과 세줄의 흉터가 빛을 발합니다.

패키지 정면과 피규어 정면입니다.

패키지 박스 정면입니다.

패키지 박스 후면입니다.

패키지박스 상부 금고양이 스티커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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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무려 제 1권의 명대사입니다.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옆집 아저씨같은 모습의 샹크스 이지만 중요한 순간엔 카리스마 넘치는 패기를 두르고 멋짐이 폭발하는 캐릭터입니다. 원작안에서 미워할수없는 캐릭터입니다.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샹크스의 전투장면을 하루빨리 보고싶습니다.